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제목 그대로 이카루스 간단 사용기 입니다.

제목 그대로 이카루스 간단 사용기 입니다.


전담연륜이 부족한 관계로 전문적인 사용기는 아직 무리네요...^^


전담 시작한지가 7개월 정도 돼었는데..몇몇기기들을 거쳐가다 매쉬를 한번도 접해 보지 않은 상태라 객관적인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의 느낌을 적어 볼까 합니다.


이놈이 요즘 제가 끼고 사는 놈입니다.


전체적으로 작고 이쁩니다.
마감또한 훌륭하구요..




U자 또는 더블구성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네요.


제가 사용중인 넘은 액상통이 크랙이 나서 아크릴관을 사이즈에 맞게 주문해 놓은 상태예요.


제작자에게 문의해보니 내경16mm라고 해서 아크릴로 주문해 놓은 상태입니다.


매쉬를 삽입구멍에 맞게 굵게 말아서 잘구워서 하나만 사용 중입니다만...리본와이어로 4바퀴감고 사용 중인데 무화량엄청나네요.


제가 요즘 즐겨먹는액상은 과일종류인데 주문한 액상이 아직 도착을 안해서 퀵닉복숭아맛 먹고 있는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왜 다른분들이 매쉬를 찾는지 이해하겠더라구요.
오디는 지금 목욕제개하고 서랍속에서 잠자고 있네요...


제가 느끼는 이카루스의 장점 입니다


1. 작고 휴대성이 좋다.
2. 하이브리드 답게 어느정도의 성능은 나오는것 같다.
3. 이뿌다..엄청


제가 느끼는 단점 입니다.
1. 하부버튼방식이라 운전할땐 신경쓰인다.
2. 연비가 낮다.
3. 기울이거나 눕히면 액상이 잘샌다.




일단 제 개인적으론 충분히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