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종류의 메이드는 처음해보는데.. 핫스팟으로 엄청 끊어먹었네요. ㅎㅎ
처음 꺼내서 메이드를 하는데 윗부분이 자꾸 핫스팟으로 끊겨서 포럼을 둘러보던 중
동영상을 보면서... 열심히..
따라해보려했지만.. 베리가 없어서;; vmax로 했는데 이게 최하인 3.0으로 셋팅을 해도 자꾸 끊어지더라구요..
저항선을 거의 2미터는 넘께 쓴거 같네요;; 새벽까지 하다가 아 안되겠다. 하고 자고 나서..
와셔와 윗쪽 나사를 바꿔서 오늘 하게 됐습니다. 다행히.. 어제처럼 스위치 누르면 치익 똑~ 하는 사태는 적어졌네요..
한가지 해결하니 코일을 감는방법이 문제가 되더라구요 동영상의 할아버지처럼 톡톡 건들여도 잘 안되고
흡입 구멍을 맞출려니 반바퀴는 더 돌아가고 흔들거리더라구요 그래서 두꺼운 오링은 없고
오링 있는 부분에 웍을 0.1mm 두께정도 되게 해서 감고 오링을 끼우니 잘 고정이 되었습니다.
어쨋든 1단계는 지나가게 되서 사진과 사용기 올려봅니다.
파퓰러1 전용 무화기에 TOD 로 사용을 하니 조용하고 묵직한게 중형세단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체감이 엄청 좋네요
미니디드는.. 같은 크기로 보이는 흡입 구멍인데도. 소리가 요란하네요;
하부탱크 메쉬방식 처음 하시는 분들 참고가 됐으면 좋겠네요.
요약
+ 파퓰러1전용무화기 일체감 좋고 조용하고 묵직하다.
+ 윗쪽 핫스팟엔 와셔 끼워보세요.
+ 현재 비비는 메이드방법을 잘 알게 되서 저렴한 가격에 비해 좋은 만족도를 주는 제품인데. 아직
미니디드는 메이드방법이 숙달되지 않아서 그런지 그저 그렇다.
+ 와셔와 저항선 감는 방법은 사진 참고
파퓰러1에 전용무화기 좋네요 ㅎ
ps. 맛표현은... 제가 코감기가 걸려서 잘 모르겠네요;. 맛이 90%이하로 느껴지지 않는 무서운 코감기..
탄맛은 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