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간략하게 소감만 적겠습니다 APV는 가격대비로는 괜찮습니다
약간 묵직하고 와트조절 기능으로 안정된 무화량과 괜찮은 맛 전달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흔들면 초기화 된다는데 아무리 흔들어봐도 그런 증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흔들어보면 V2버젼은 버튼부위가 메탈이라 그런지 사각사각 하는
흔들리는 소리가 불쾌합니다 버튼부위가 떠있나?
카토 옴수 체크 기능이 있어 베리와 비교해보니 0.1의 차이만 있더군요
비비 트롤 etermity 3개를 해봤습니다만 딱0.1 낮더군요
원래 주력이 아날이라 베리를 카토 지지기와 옴수 체크용으로만 쓰기가 좀 그래서 싼맛에 주문해봤는데 굳이 비교하자면 라바 보다는 훨~ 낫습니다
내구성은 아직 모르죠 그리고 vision etermity는 흡입감은 허당입니다
빈빨대를 빠는 느낌 하지만 무화량 맛 전달력은 괜찮습니다 직드립으로만 사용했는데
액상도 충분히 들어가고 무화량 맛 전달력도 충실합니다
전담 초기의 이고티 방식에서 맛과 무화량이 증폭 되었다고 할까요
마감처리도 훌륭하고 카토 교체파트가 5개에 6불이니 나같은 곰손에겐 유용할것 같습니다
암튼 두놈다 그닥 돈이 아깝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