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4일 수요일

마지막 메쉬기기가 도착해서

마지막 메쉬기기가 도착해서 메쉬기기는 마지막으로 사용기를 올리게 되네요..ㅎㅎ

메쉬기기를 극히 싫어하지만 스텀모드에 맞출 무화기를 고르던 중 ,올 티탄이라는 말에 혹해서 구입하게

됬네요..ㅡㅡ


스텀모드는 약간 가분수이지만 슈퍼티 16340에는 거의 깔맞춤이네요..ㅎㅎ


오자마자 폴리덴트에 30분 담가두었다고 초음파세척기로 세척을 하고 말리는 중입니다..ㅎㅎ

부품의 의외로 많아 세척시 주의하지 않으면 잊어버릴 확률이 높습니다..ㅡㅡ


메이드는 일단 2mm와이어를 히드라의 길이만큼 잘라 메쉬를 구워 약 2바퀴정도 감아줬습니다..

0.26칸탈 4바퀴 돌리고 핫스팟을 잡아주려 하니 그냥 전체코일이 빨갛게 달아오르네요..ㅎㅎ

옴 측정기가 없어 바로 흡입해 보았습니다..ㅎㅎ

판도라와 마찬가지로 메쉬의 칼칼한 맛대신 메쉬 본연의 맛이 포함된 순하고 부드러운 맛이 올라옵니다..

올레~~~


전체적으로 아주 가볍고 키스푼처럼 아래 똥꼬를 돌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편하고,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무화량이 저에게는 아주 좋습니다..ㅎㅎ